쇼프트웨어 교육 이미 다가온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오늘은 한국과학창의 재단에서 만든 유튜브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유튜브 등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컴퓨터 사이언스에서 가장 꽃입니다.

우리들이 개발하고 싶었던것

쇼프트웨어 교육은 인공지능 교육과 별개가 아니고요

충실히 이행됐을 때만 인공지능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AI교육은) 연계성이 있고 확대되는 교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I 인공지능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의해서 한단계 확대 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변화를 살펴 보면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의하면 초등학생은 연간 17시간 이상, 중학생은 34시간 이상의 시수를 할당했는데요.

개편안에 따르면, 영역별로는 기존 정보문화, 자료와 정보,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컴퓨팅 시스템 등 4개 영역에서 인공지능 융합이 추가돼 5개 영역으로 확대됩니다. 인공지능 융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보틱스 3개로 분류됩니다. 인공지능은 초·중·고 각 5시간, 18시간, 16시간씩 편성됩니다. 빅데이터는 1시간, 12시간, 16시간으로 로보틱스는 4시간, 14시간, 12시간으로 수시가 제안됐습니다.

인공지능 융합 수업 내용으로 초등학교는 △빅데이터 이해 △인공지능 개념 이해 △인공지능 활용(머신러닝 등) △인공지능(음성인식) 활용 사례 △생활 속 로봇 종류 이해 △로봇 영향 탐색 △올바른 로봇 사용 △로봇 기본구조 이해 등과 같이 체험중심의 SW교육으로 언플러그드 활동과 블록코딩으로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잡는 방향의 수업이 이루어 집니다. 

중학교는 데이터 과학은 △빅데이터 적용 △올바른 빅데이터 사용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제공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웹 데이터 처리 및 분석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지식표현의 이해 △머신러닝 학습 방법 이해 △인공지능 추론 방법 이해 △머신러닝 접근 방법 이해 △여러 분야 지식추론 △여러 분야 인공지능 학습으로 구성됩니다. 로보틱스는 △완성형 로봇 이해 △완성형 로봇 제어 △완성형 로봇 활용 △기초로봇 구성 △기초로봇 제어의 이해 및 적용 △로봇 제작 △로봇 제어 프로그래밍과 같이 활동 중심, 예제 중심의 텍스트 코딩으로 간단한 실습과 적용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을 배웁니다.

고등학교는 보다 수준을 높여 수업을 합니다. 데이터 과학은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방법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사회 문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사회문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의 개념과 알고리즘 △머신러닝의 데이터분석 방법 △인공신경망의 개념 및 프로그램 작성 △인공신경망 실생활문제 적용 등을 수업합니다. 로보틱스로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로봇 분석과 설계 △로봇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 △복잡한 문제해결을 위한 로봇 설계 및 제작 △로봇 제어 프로그래밍 최적화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 중심 프로젝트 기반의 텍스트 코딩을 배우게 됩니다.

 

동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가온 미래 무엇을 준비할것인가?

- 컴퓨팅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 더불어 살아가는 협력적 태도를 지닌 인재

 

미래는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그곳에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가 예측이 가능한 것은 과거에서 현재가 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현재의 흐름이 바뀌는 과정 등을 살펴 보면 앞으로의 미래 인재상에 정보 분야도 한 축을 담당하지 않을까 하는 어렴풋한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미래의 어느날에 되돌아 보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래 봅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