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위험이 낮은 직업에 대해 알아 봅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ICT기반 국가미래전략 자료에 의하면 다음 표와 같이 자동화 위험이 낮은 직업 60개 직업을 선정했습니다.

 

 

723개 직업을 로짓 모형을 사용하여 나온 자동화 위험이 낮은 직업 60가지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규칙과 반복을 추려내어 그 부분을 프로그래밍 화 하는데요.

아무래도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일들은 로봇에 의해 점유될 확률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자동화 위험이 높은 직업 60가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60가지 자동화 위험 직업군을 살펴 보았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 직업은 이 위의 표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난번에 저희 집에 누수가 발생을 했어요.

일반인이 알기에는 너무 어렵지만 누수탐지기라는 것을 이용해서 열선을 감지해서 누수가 되는지를 탐지하는 작업이었는데 물론 누수는 로봇이 탐지를 하지만 그 로봇을 관리하는 것은 사람인것을 볼때 어떤 직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대체할 로봇을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해 질 것이라는 예측을 했어요.

 

청소원 같은 경우도 사람이 직접 청소를 하지는 않지만 청소기는 로봇이 하고 청소기를 관리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면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로봇에게 시키고, 로봇을 관리하는 직종이나 수리하거나 전문적으로 어떤 분야의 전문직이 된다면 어느 직종이든 사람은 로봇 위에서 필요하게 될것입니다.

 

단지 지금 사람이 100명이 필요했다면 그때는 단 1명만이 그 직종에서 로봇을 관리하고 있을것이라는 것을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는데요.

 

이렇게 미래의 직종과 상관관계를 안다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선택할 직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현재의 우리에게는 당장에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가 우선이겠지만.

그래도 미래에 나의 직업을 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한다면 남들 보다 한발 빠른 자리에서 우선순위가 부여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남는 시간에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명상을 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잠깐 쉰다고 게임을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그려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분명히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믿는데로 만들어 질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