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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은 이유

원당컴퓨터학원 2017. 7. 5. 10:05

어떤분이 딸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은 6가지 이유를 잘 정리해 둔 글이 있어 읽다가 나는 왜 아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딸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은 6가지 이유 보러 가기 - http://ppss.kr/archives/17058


원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1. 소프트웨어는 닳지 않는다.

2. 협업의 중요성

3.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을 통한 복잡한 논리 집합의 대한 개념

4. 오픈 소스를 이용한 글로벌 마인드

5. 생각한 것을 현실화 시키는 능력

6.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자신감과 재미 




글을 읽다 보면 전산을 전공하고 IT 쪽 업무를 하던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이 공감할 내용이더라구요.


사실 IT 직종에 근무하면서 이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먹고살기 위한 일이 첫번째라고는 하지만 사실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이일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보면 그동안 알고 있던 기술에 짬짬이 새로운 기술을 익힐때 그 새로움과 그 맛... 그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을때의 그 뿌듯함... 그런 것들이 이 자리에 버티고 있는 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물려 준다고 생각하면 모든 IT인들은 아마도 글쎄~~~ 라는 말을 할것입니다. 이건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통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우리 아들 딸들에게는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어 하시더라구요.^^


위의 저자 분은 위의 6가지 항목을 들어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많이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약간은 다른 관점에서 저희 아들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더라구요.


일단 하나는 소프트웨어를 기본소양 과목 정도로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음악,미술,체육 과 같이 다양한 기본 소양 과목 들 중 하나로요...


기본소양 과목들은 학생때에는 시험위주의 과목들에 비해 밀리기 일쑤이지만 성인이 되어 생활을 하다 보면 이 기본소양 과목들의 깊이에 따라 사람의 깊이가 느껴 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을때의 그 짜릿한 희열감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IT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힘들게 날밤을 꼬박 지새우고 어떤 프로젝트를 끝냈을때의 안도감과 또 하나의 성취감은 힘이 들면서도 이쪽 계통에서 계속 일을 하게 만드는 근원이 되고 있거든요.


아이가 하나하나 부터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기개발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싶었던 이유중에 하나이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요즘들어서는 계속해서 변화해 나가는 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에 빅데이터에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 들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거든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접하게 하는 것이 지금 제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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