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시아나경제에 올라온 기사중 영국은 5세부터 교육,한국은 아직 걸음마 라는 기사를 링크해 보았습니다.
원문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0510013710896
내용요약
초등학교 코딩교육 강화하는 미국.영국 - 영국정부는 2014년을 코드의 해로 지정해 코딩,프로그래밍 교육을 뿌리내리게 했다. 5세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구글,IBM 등의 기업들과 협력해 SW코딩교육 교사 양성 과정을 마련했다. 미국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16년 컴퓨터 사이언스 포올 이라는 컴퓨터 교육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매년 40억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0510013710896 본문중.
기사의 내용을 읽다 보니 에스토니아 는 2007년부터 코딩교육을 강화 하면서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우뚝 섰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전화의 붐을 불러 일으킨 스카이프, 국제적 핀테크기업 트랜스퍼와이즈 모두 에스토니아에서 출발했다는 것도 알수 있었네요.
특히나 에스토니아가 전자시민권을 도입해서 온라인에서 에스토니아 회사를 설립하거나, 온라인 계좌개설,금융서비스 및 세금 업무등을 가능하게 한 것 역시 미래시대의 가상공간을 미리 선점하려는 노력들을 바라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에스토니아가 어디에 있고 어떤 나라인지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이슈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의 세상은 무엇인가를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은 과감하게 로봇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두뇌로 무엇인가를 창출하는 가상의 공간이 더욱더 중요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위의 표에서 바라보면 미국,영국,핀란드,에스토니아,한국의 SW코딩교육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실제로 뚜껑을 열어 보면 한국의 소프트웨어 교육은 중학교 3년 동안 34시간의 시수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것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프트웨어교육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정도로요.
세상은 날로 가상현실의 세계가 중요해 지는 시점에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교육에서 SW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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