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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료/정보영재

당신의 창의성을 키우는 ‘기억의 법칙과 습관의 힘’

원당컴퓨터학원 2017. 11. 21. 09:30

원문 보기 : https://news.samsung.com/kr/%EB%8B%B9%EC%8B%A0%EC%9D%98-%EC%B0%BD%EC%9D%98%EC%84%B1%EC%9D%84-%ED%82%A4%EC%9A%B0%EB%8A%94-%EA%B8%B0%EC%96%B5%EC%9D%98-%EB%B2%95%EC%B9%99%EA%B3%BC-%EC%8A%B5%EA%B4%80%EC%9D%98-%ED%9E%98


오늘은 삼성뉴스룸에 올라온 당신의 창의성을 키우는 기억의 법칙과 습관의 힘에 대해서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요즘에 제가 자꾸만 기억력이 감퇴하고 알고 있던것도 까마득하게 잊혀지고...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이 아닌 경우에는 정말 하루 전에 있던 일들도 몇달이 지난 일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기억의 법칙과 습관의 힘은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인것 같더라구요.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억이란 반복을 통해 머릿속에 남지만 보다 수월한 3가지방법이 있다.

 

1.대칭화 - 정보의 대칭구조를 발견하라. 가령 눈을 감고 친구의 얼굴과 강의실을 떠올려 보자. 매일 보는 친구의 얼굴이라도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반면 강의실은 쉽게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얼굴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대부분 곡선인 반면에 강의실 같은 공간은 직선이 대칭을 이루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다.


2.순서화 - 정보를 시간 순서로 배열하라. 잊힌 사건도 순서대로 추적해 나가다 보면 기억해 낼수 있다.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면 원인과 결과가 보인다. 역사나 과학인 이 원인과 결과가 있는 '인과관계'의 사슬이다. 이야기가 인간지능의 핵심요소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3.모듈화 - 정보를 덩어리 단위로 나눠라. 정보를 모듈화 하면 부분적 제거와 삽입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활용과 조작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이 글을 읽다 보니 명확해 지는 것이 있네요.

제가 어떤 기억을 잊어 버렸을때 시간의 순서대로 어떤 일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유추해 나가다 보면 그때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고 잊혀졌던 기억들이 순서대로 되살아 나는 일들을 경험 했었거든요.


이렇게 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운 수업 내용들도 어떤 것의 원리와 그 이치를 깨달을때 기억하기가 훨씬 쉬워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또한 이 기사에서는 이런 글도 보이네요.

"전문가의 필수 요건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새로운 습관" 이라고요.

반복은 중독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10년 이상 직장에서 근무하면 경력자는 되지만 모두가 전문가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저한테 무한한 반성의 글이 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처음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는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안주하면서 더이상 발전을 게을리 했던것 같습니다.

그 후 부터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것에 심히 두려워 하고 새로운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로 가득 찼던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과거에 안주하고 세상은 바뀌어 가는데 그 세상을 따라가지 못했던것은 아닐까?


이제 부터라도 경력자가 아닌 전문가의 모습이 되기 위해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볼 의지가 생기네요.^^


학생이나 학부모님 모두가 이 링크 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게 되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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